게임 공략집은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고 시기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책 의 구절이 있다. 이미 전 포스팅에도 소개했을지도 모른다.(확실히 기억이 안 난다.) "그러나 이제 별을 쳐다보거나 책을 들여다보며 찾지 않는다. 나는 내 피가 몸속에서 소리 내는 가르침을 듣기 시작하고 있다. 내 이야기는 유쾌하지 않다. 꾸며낸 이야기들처럼 달콤하거나 조화롭지 않다. 무의미와 혼란, 착란과 꿈의 맛이 난다. 이제 더는 자신을 기만하지 않겠다는 모든 사람들의 삶처럼." 이제 책을 들여다보며 찾지 않는 이유는 나의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 속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