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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길
책 역행자를 읽었다. 에필로그까지 다 왔다.
그런데 이북리더기 충전을 깜빡했다.
아슬아슬한 채로 읽었다.
오늘은 꼭 충전해야지.
2 도착 후
불을 켜고 슬리퍼를 신고 에어컨을 켜고 커피를 탔다.
취업생일기를 쓰고 개인 다이어리와 업무 다이어리를 쓴다.
3 오전 근무
어제 한 일과 비슷한 업무를 맡았다.
노하우를 배웠으니 더 빨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4 오후 근무
일을 마치고 할 일이 없어서 보고서 디벨럽을 했다.
다음 업무가 언제 올 지 모르겠다.
일이 바쁘다가 여유롭다가 하는데 계속 중간만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건 안다.
5 퇴근길
지인의 한풀이를 들으며 퇴근하니 금방 시간이 갔다.
역시 세상은 쉽지 않다.
6 퇴근 후
자격증 공부를 조금만 할 거다.
2절 정도 보는 게 평일의 한계인 것 같다.
휴식도 조금은 취해야 하지 않는가.
7
고비인 수요일을 넘겼다.
주말이 되면 새 월이다.
목 금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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