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파크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지난달인가요? 이 게시판에 지출 기록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짞짞짞 허나, 모종의 이유로 허리를 더욱 졸라메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리하여, '현금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편리성을 위해 교통카드에 카드지갑+삼성페이 조합으로만 생활했는데요 오랜만에 장지갑을 꺼내 들었습니다ㅎㅎ 예쁘죠?ㅋㅋ 저의 소박한 한달 용돈입니다. 과연 이걸로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이번에는 한 글을 계속 고쳐쓰기보다 느낀점이 생각날 때마다 올려보려고 합니다. 2월의 도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그럼 이만^^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저는 요즘 공모주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의무보유확약'이 무엇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1. 의무보유확약의 정의 기업공개(IPO, 쉽게 말해 공모주 청약) 시, 기관투자자가 공모주를 많이 배정 받는 조건으로 상장 이후 일정 기간 공모주를 보유하도록 의무화하는 것 을 말합니다. 2. 의무보유확약 기간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기간은 대게 15일에서 6개월로 그 범위가 크게 다릅니다. 3. 의무보유확약 효과 의무보유확약률이 크면 상장 직후에 주식을 매도할 수 없겠죠? 그러니 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나와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의무보유확약 패널티 만약 기관(투자자)가 의무를..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식당 중 하나인 '온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애인데 왜 제목에는 비추천을....? 그 이유는 텐동 자체가 호불호 타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이죠 먼저 비주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본 온센 텐동입니다. 조그만 그릇에 튀김이 왕창! 그리고 접시가 꽂혀있습니다. 접시를 꺼내어 옆에 두고 튀김을 덜어냅니다. 밥이 보일때까지요! 튀김을 거의 덜어내면 반숙도 안 된 달걀이 보입니다. 밥에 비벼먹는 용인데 저는 일부분 밥만 비비고 나머지는 그냥 밥으로 먹습니다(취향^^) 메뉴판은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온센 추천VS비추천 또는 호VS불호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텐동이라는 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앞서 중앙동의 상짱을 소개해드린 적 있었죠. 상짱은..

출근 시간 +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박쌤 전산회계 1급 인강 19강 20강 21강 22강 23강 24강 25강 26강 27강 28강 을 공부했다. 인강 + 책 + 인강 순으로 회독할 예정이라 아직은 가볍게 넘기는 중이다. 어렵다는 원가회계 파트를 처음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한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앞에 자산, 부채, 자본의 여러 계정과목이 등장하는 파트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니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가능하면 이번주 토요일까지 인강 1회독을 마치고 싶다. 이미 계획이 조금 미뤄졌는데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책을 펼쳐보고 싶다.

새로운 월요일 이번 월요일은 또 어떻게 지나갈까. 오늘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였고 기분이 나아질만도 한데 아직 기분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내가 가야할 길의 끝이 안 보인다.

이런저런 일정이 있었으나 요모조모 사정으로 모두 취소되었다. 공부라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나는 책을 읽기로 선택했다. 요즘 인생이 지루하다는 고민거리가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가짜노동'(데니스뇌르마르크, 아네르스 포그 옌센)이라는 책을 추천받았다. 뜨뜻한 장판 위에 자리를 잡고 책을 폈다. 흥미롭나 싶더니 이내 초점이 사라지고 잠이 든다. 번쩍 정신을 차려보려 하지만 윗 문장의 반복. 어찌어찌 책의 1/3은 읽었는데 내가 원하는 답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있어도 내가 그것을 보고 알아볼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도 않는다. 인간의 인생은 우이독경이라고 하지 않는가~

2일차 출근 + 퇴근시간을 이용해서 10강, 11강을 수강했다 출근시간도 졸았고 퇴근 시간에도 졸았다. 그리고 너무 조는 바람에 1일차보다 일찍 집에 귀가했다. 3일차 오전에 볼일을 보고 공부를 시작했으나... 피곤해서 자리에 엎드려 자는 시간이 더 많았다. 평일에 이만큼 봤으니까 휴일에는 더 볼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길이가 긴 게 더 많아서 오히려 더 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초반 내용보다 뒷 내용이 어려운 것도 한 몫 했다. 원래 공부 내용이 어려울수록 잠이 오는 법이다... 공부분량 : 12강, 13강, 14강, 15강, 16강, 17강, 18강 4일차 공부를 하지 않았다. 공부보다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때문에 책을 읽었는데... 책을 읽다가도 많이 잤다. 피곤한가보다? 월요일부..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저는 번개장터를 이용해서 중고거래를 종종하는데요 요즘 반값택배, 끼리택배 등 저렴한 편의점 택배가 나와서 더욱 편리해졌어요. 이번에도 번개장터에서 반값택배를 통해서 물건을 팔려는데 구매자님이 제주도 거주민이시더라구요. 평소처럼 번개장터에서 반값택배 접수를 하려고 보니... 두둥-! 제주도-내륙간은 GS25 반값택배 접수가 안되지 뭡니까. 처음 안 사실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제주도민에게 반값택배를 보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구매자님께 일반택배로라도 받아보시겠어요? 물어보니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제주도에 거주하시다보니 이런 경우를 많이 보신 것 같았어요. 그 방법은 바로! 'GS편의점택배' 앱에서 바로 접수하는 방법입니다. 짜잔-! 같은 분에게 보내는 반값택배인데 정..

며칠째 가라앉은 기분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럴 땐 금융 치료가 제일이라는 조언을 듣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질렀다. 요즘엔 11번가도 하루배송이 된다는 걸 알았다. 애플은 역시 더럽게 비싸다... 돈을 쓰면 기분이 돌아올까? 아닐 것 같지만 일단은 믿어 본다.

안 하던 공부를 했더니 진이 빠진다. 목이 뻐근하고 갈비뼈가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등이 굽는 것 같달까. 스터디카페도 결제하고 마음을 다잡고 하려는 중이다. 나도 갓생러가 될 수 있을까? 이 일기는 거른 것일까, 아닐까!

A4 종이를 반으로 딱 나누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저는 가끔 필요해서 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가로버전은 A5 용지를 만들 때 쓸 수 있구요 세로버전은 단어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파일은 제가 만들었고 바이러스 아닙니다!!! 사용 잘 하셔요~ 참고로 PDF 파일이 인쇄하기 용이하여 PDF 파일 다운로드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1. 토스뱅크 굴비적금 2. 부산은행 특판적금 3. 신한은행 선물적금 순입니다. 토스뱅크를 1순위로 추천하는 이유는 6개월 만기만 채우면 5.0%금리를 주기 때문에 우대금리 조건이 좋아서입니다. 또한 계좌를 해지하여도 2.0% 기본 금리를 줍니다. 토스뱅크 기본 예금통장 금리가 2.0%입니다 참고로! 다음에는 파킹통장 추천 글을 가져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출근 시간 + 퇴근 후 시간 동안 박쌤 전산회계 1급 강의 OT + 1~9강을 수강했다. (강의 가격은 무료! 유튜브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커리큘럼 추천으로 인강(약 40시간) -> 교재 -> 인강 순이어서 따르기로 했다. 목표는 금, 토, 일 동안 강의를 다 수강하고 월요일부터 교재 진도를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책을 주문했는데 금요일에는 발송될 것이고 (박쌤 전산회계 1급 강의 교재 가격 (주)도서출판한솔 49,000원) 우체국 택배로 오는데 토요일에 배송이 움직일지가 미지수다. 계획이 틀어지지 않도록 웬만하면 토요일에 도착하면 좋겠다.

○ (지원대상)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1989. 1. 2. 이후 출생) ○ (지원내용)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지원 ○ (신청방법) 원서접수 시 응시료 지원받을 시험 선택 후 결제 ○ (지원한도) 1인당 연간 3회 한도, 지원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 ○ (신청기간) 2024. 1. 2.~ □ 유의사항 ○ 1인당 지원한도는 연간 3회이며, 지원 예산 소진 시 잔여 지원횟수와 상관없이 신청이 불가합니다.(예산 소진 시 사전 공지 예정) ○ 응시료 지원 신청 후 결제 시 지원 횟수가 차감되므로, 지원을 원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결제(원서접수)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 단, 결제하지 않고 접수를 취소하거나 결제 후 원서접수 기간 내 접수 취소 시 지원횟수는 차감되지 않습니다...

내일이 토요일이었으면, 얼른 월급날이 다가왔으면, 또 다음달 월급날이 됐으면... 오늘 머릿속을 계속 차지하던 생각이었다. 일은 술술 풀리지 않았고 지루했다. 오늘 완수하지 못 했으니 내일도 해야하겠지. 지지부진하더라도 완수까지 업무는 이어질 것이고 그 과정은 지독히도 지루할 것이다. 매일 아침 지하철을 타며 교통카드에 찍히는 똑같은 금액, 똑같은 시간에 타는 지하철, 똑같은 칸 안에서 만나는 똑같은 사람들... 요즘 내 감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지루함'이다. 지루한 오늘들 속에서 나는 어떤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까. 전산회계 1급 시험 접수를 하기 위해 12시까지 잠들 수 없는데, 이 기회를 이용해 조금이나마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