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 길 출근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인강을 봤다. 그런데... 좀 보다가 잤다. (핸드폰 떨어뜨릴 뻔 했다ㅋㅋ) 자니까 은근히 개운기도 하고? 어찌됐든 시간을 잘 이용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2 !!!! 회사 도착해서 늘 다이어리를 정리하는데 안 가져왔다. 그래서 말 그대로 멍을 때렸다. 사무실에서까지 시간이 남는다고 인강을 보고 싶지는 않다. 업무 다이어리를 써도 되지만 왠지 연장근무 같아서 일부러 안 했다. 3 오전 내가 제출한 일의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안 와서 할 일이 없었다 옆자리 팀원의 일을 서포트 했다 그런데 내가 아직 초보라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서 민망했다 4 오후 업무 피드백을 받고 수정에 들어갔다 뜯어 고칠 게 많았다 내가 생각 없이 이전 틀만 따라한 것들을 생각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