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 셋째 날, 뻗었다 2 집도착 시간이 19시30분 국에 밥 말아 먹는 시간이 10분 잠에 드는 시간 10분.... 기필코 21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다시 자리라 다짐하며 언니에게 깨워달라고 했지만.. 잠투정만 30분 했다. (22시에 씻었습니다ㅋㅋ) 3 분명 육체 노동이 아니나 온몸에 기가 쭉 빨리는 기분이다. 이 또한 익숙해지겠지. 4 사무실에서 지하철까지 도보로 딱 20분 걸린다. 출근 때는 마을버스를 타고, 퇴근 때 설렁설렁 산책하기 딱 좋다는 걸 알게 됐다. 퇴근하면서 블로그 하기~ 소확행을 하나 발견했다. 5 오늘 내가 입사하기 전부터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완결됐다. 내일부터는 새 프로젝트에 들어가며 나도 더 많은 업무와 책임을 맡을 것 같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ㅋㅋ 언니는 출근 넷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