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취업생 일기

취준생일기 230518 230519 230520

파쿠파쿠 2023. 5.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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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일

면접 전날인데 하루종일 잤다

나는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 잠이 쏟아지는 것 같다

 

 

 

1-1

사실 뭘 준비해야 할지 잘 몰랐다

처음 넣어보는 산업과 직무와 기업 규모였기 때문이다

그냥 긴장하지 않기로

진솔하게 답하기로 정했다

 

 

 

2

19일

면접날이었다

예상대로 내가 예상했던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

그냥 잘 보이려는 생각도 안 하고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한 거짓 없이 대답했다

 

내가 거짓없이 한 대답이

성에 안 찬다면 그 기업과 안 맞는 거니까

별 수 없다고 생각한다

 

 

 

3

20일

21일 약속이 있고 22일부터 마감되는 서류가 많아서

써야 할 서류가 많았는데

그냥 쉬었다

 

사실 당장 어제 일인데 기억이 잘 안난다

역시 사람은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있어야 한다

멍하니 있으면 시간도 기억도 휘발된다

 

 

 

4

루틴이 깨지고

마음만 급해서

다이어리 쓰기도 생략을 많이 했는데

이제 꼭꼭 채워넣어야겠다고 느꼈다

 

 

 

5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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