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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취업생 일기 84

취준생일기 230513 230514

1 13일 잤다 2 14일 계속 잤다 3 사람이 어쩜 이렇게 많이 잘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 4 참 궁금하다고 언니에게 물어보니 집에서 지켜보는 이가 더 궁금하지 않겠냐?는 답을 받았다;;; 5 이럴 수도 있나...? 모를 일이다. 6 지금은 15일 아침인데 채비해서 나왔다 커피 마시고 힘내보자 7 아자아자 매사 처음부터 뜻대로 되지 않았고, 뭔가를 시도해도 대개는 실패로 끝났다.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가능성에 기대를 품고 애오라지 그늘 속을 걷고, 하나를 거머쥐면 이내 다음 목표를 향해 걷기 시작하고 그렇게 작은 희망의 빛을 이어나가며 필사적으로 살아온 인생이었다. -안도 타다오

취준생일기 230511

1 오늘은 조금만 늦게 일어났다 채비를 하고 공부하러 나갔다 2 오전 자격증 인강으로 웜업했다 그런데 졸려서 커피를 사러나갔다 3 그런데 눈에 편의점이 보여서 밥을 먹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산다) 4 밥먹고 커피 챙겨서 다시 인강을 들었다 다음엔 오픽공부! 5 빠이팅 좀 했는데 아무래도 체력이 딸려서 막판엔 집중력이 하락했다 그래도 오늘 교재 총 1회독 완 6 서류...넣을 곳이 너무 없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 친구 추천으로 외국계 기업 쪽도 보는 중이다 처음 보는 쪽이라 좀 떨리는데(괜히?) 이번주에 하나 제출할 거다 8 어찌됐든 9 아자아자

취준생일기 230509

1 느즈막이 일어났다 아무래도 파쿠의 루틴 퐁당퐁당설에 힘이 실리는 듯하다 2 그래도 쳐지지 않고 얼른 채비를 하여 공부를 하러 나섰다 오픽 공부를 했다 3 전에는 그렇게 하기 싫더니 이번엔 그래도 그때 보단 낫다 정말 받기 싫은 점수를 받아보면 아~ 공부하는 것보다 이 점수 받는 게 더 싫구나 라는 걸 느낀다 4 잘 하다가 리프레시겸 게임을 했는데.... 그만.... 휴.... 게임을 관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5 21살때부터 함께한 게임이다 진심으로, 항상 즐겁기만 했는데 특정 수준에 도달하니 이건 즐거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무래도... 접을 때가 온 것 같다 6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못 했는데 내일 2강 이상을 들어야 겠다 7 서류제..

취준생일기 230507 230508

1 하루종일 잤다 밥만 먹고잤다고 해야 하나... 사람이 이렇게 잘 수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잠을 잤다 2 5월8일 어버이날인데 준비할 게 없어서 부모님께 다음에 취직하면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 3 어제 많이 잔 탓인지 아침 일찍 눈을 떠 채비를 하고 나왔다 혹시... 내 루틴은 퐁당퐁당인걸까? ㅋㅋ... (사실 심각함...) 4 자격증 인강으로 웜업을 했다 5 오픽 공부를 했다 1일차 분량을 완수 하고 집에 왔다 해보자! 6 이력서 열람한 곳에서 연락이 안 온다 뭘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계속 이력서 넣을 곳 찾아보자 7 아자아자

취준생일기 230506

1 아침 6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언니를 깨워서 채비를 시키고(ㅋ) 도서관에 오픈 시간에 왔다 2 오늘까지 지원 마감인 사기업 서류 1개 제출했다 하나 더 쓸까말까 약간 고민돼서 (스타트업은 써본 적이 없어서...) 팟캐스트 요약을 하면서 머리를 좀 비웠다 3 오후 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인강을 봤다 어제 엊그제 공부를 안해서 조금 보상해야 된다 4 어제 완전 놀았으니 오늘은 뽜이팅이다 저녁 전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저녁을 밖에서 사먹고 밤 시간에 카페에 가서 공부했다 5 오전에 넣은 이력서가 열람됐다! 연락이 온다면.... 연휴가 끝나고 오겠지? 열람되고나서 연락 온 곳이 한 곳도 없는데 한 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6 리쿠르팅 사이트에 이력서를 오픈했다 처음이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 떨린다 ㅋ 7 오픽..

취준생일기 230504 230505

1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러고 나서 늦은 오전이 됐는데 공기업 서류 발표 탈락 결과를 봤다 어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괜찮았다 2 공기업 서류고, 필기고, 면접이고 탈락을 할수록 사기업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왜냐하면 얼른 취업해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생활하고 싶기 때문이다 3 지난 회사도 급한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크게 데이고 나왔는데 또 그럴까봐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 나와 지금의 나는 또 다르기 때문에 같은 결과로 끝나진 않을 것이다 4 그리고 잤다 5 5월5일 계속 잠이 온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빨리 기상부터 취침까지 루틴을 되찾고 싶다. 6 아... 약간 붕뜨는 느낌인데 이틈을 타서 미뤄왔던 스피킹 공부를 할까 생각중이다 7 아자아자

공기업 준비 취준생 잡알리오 사용 방법 JOB ALIO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저는 공기업 준비생인데요 공기업 취준생에게 필수!인 잡알리오 기본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job.alio.go.kr/recruit.do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제공되는 데이터는 오늘기준 한달치 데이터 입니다. CSV 다운로드 채용정보 등록일 마감일순 내림차순 오름차순 10개 20개 30개 40개 50개 job.alio.go.kr 요즘은 앱도 생긴 것 같지만 저는 웹으로 쓰는 게 익숙해서 핸드폰에서 크롬 홈화면추가 기능으로 쓰고 있습니다 (pc로 보는 게 제일 편합니다!) 잡알리오가 맨 처음 들어가면 눈이 빙글빙글 돌거든요ㅋㅋ 제가 초시때 그랬습니다 아주 기본이지만 그래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Case 1 ) 정규직 4년제 대졸 기준 전..

취준생일기 230502 230503

1 5월 2일 잠을 계속 잤다 그래서 머리가 아팠다 2 3일 새벽 다섯시쯤 깨서 샤워부터 했다 그리고 채비를 해서 카페에 갔다 3 인강으로 웜업을 하고 쉬는 겸 포스팅도 했다 4 오전 공기업 서류 탈락 1 오후 사기업 서류 제출 1 했다 내일 공기업 2개 결과가 나오는데 마음의 준비 중이다 (영 붙을 것 같지 않다) 5 이렇게 이번주는 뿌려놓은 것들이 발표나는 주다 결과 나오는 것들을 보고 필기를 더 할지 필기 없는 사기업쪽으로 갈지 시간을 더 들일지 말지 방향을 정할 거다 6 그래도 저번주보단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다 7 내일 결과 빨리 보고 싶다 8 아자아자

취준생일기 230430 230501

1 오늘도 느즈막이 일어났다 이거 기분 좋네? 평소엔 5~6시 정도에 일어났다 ,채용시즌 동안 그리고 밤 12~1시에 자는 생활을 반복했다 좋아하는 커피도 잠에 방해되니 늦은 시간엔 먹지 않았다 면접 때 신경 쓰여 살을 빼기 위해 저녁 밥은 웬만하면 베지 샌드위치를 먹었다 2 아직 채용 시즌이 끝난 건 아니지만 체력이 영 부친다 그리고... 하루쯤은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고 야식도 먹고 싶은데 루틴이 깨지는 게 무서웠다 루틴이라도 지키는 게 취준생으로서 해야 할 의무라고 느꼈다 그런데 이렇게 설렁설럴 지내며 몸을 회복하고 루틴을 되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듯하다 3 늦은 아침을 먹고 씻고 도시락을 챙겨 도서관으로 나섰다 내일 ai역량검사가 있어서 준비했다 ai역량검사는 주로게임과 돌발질문 위주이고 고정..

230429 취준생일기

1 느즈막이 일어났다 좀 밍기적거리다가 점심먹고 씻고 도서관에 왔다 역시나 만만한 인강으로 웜업을 했다 하지만 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내용은 절~대 만만찮다 또다시 나를... 잠으로 이끌었다 2 원래 저녁 먹기 전에 집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늦게 시작했으니 늦게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과연 지켰을까? . . . 3 결론 반만 지켰다 도서관에 있다가 카페로 옮겼는데 너무 졸려서 8시 되기 전에 집에 갔다 4 취준 활동은 하지 않았다 오늘 책을 읽었는데 라는 책에 푹 빠졌다 아 조금만 더 보면 다 읽을 수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곯아떨어졌다 5 그래서 11시 넘어 깨서 일기를 쓴다 흠...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내일 오전부터 일정을 짜서 다시 달려야겠다 6 아자아자

취준생일기 230428

1 아침 일어나서 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강의로 웜업을 했다 그런데... (이쯤 되면 예상 가능한..) 다시 잠이 들었다 2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재생바 되돌려서 다시 들었다 그리고 준비해서 도서관에 갔다 오전 중으로 사기업 서류를 하나 제출했다 사람인으로 제출하면 열람/미열람 확인이 가능하다 3 !!!!! 제출하고 얼마 안 돼서 열람이 됐다 이런일이 있다니... 그럼... 이제부터 얼마 안에 연락이 와야 탈락이 아닌 것인가? 이틀 여유 있게 제출하긴 했는데.. 다음주 화요일까진 연락 안 와도 탈락 아니겠지? 4 그리고 진이 다 빠져서.... 가만히 있기 뭐하니깐 팟캐스트를 요약 정리한다 듣는게 은근히 피곤한 일인데 특히나 말이 좀 빠르셔서 0.5배속으로 듣는데도 일반 사람 말하는 속도로 들린다 5 필기..

취준생일기 230427

1 어제는 완전 곯아 떨어졌다 뭘 했더라 오전 오후 내내 사기업 서류 하나 쓰고 증빙서류 제출하고 밤돼서 뻗은 것 같다 2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아침밥 먹고 다시 잤다 이런 날은 왠지 기운이 빠진다 3 오후 12시까지 밍기적거리다가 씻고 도서관에 갔다 사기업 서류를 하나 써야 하는데 그건 너무 하기 싫어서 자격증 강의를 틀었다 4 아.. 투자자산운용사 역시 어렵다 용어가 낯선게 문젠데 그래서 후딱 1회독하고 2회독이나 문풀로 넘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5 오늘은 기필고 헬스장에 간다는 마음가짐. 지켰다! 하지만.. 힘이 남아돌지 않아 러닝머신만 천천히 걸었다 6 헬스장 다녀와서 공부하는 게 매일의 목표지만 늘 지키지 못한다 그래도.... 체력이 없다... 내일은 의지를 더 다져봐야지 7 아자아자

취준생일기 230425

1 아침 자격증 강의를 하나 듣고 ncs 의사소통능력 강의를 들었다 2 그런데... 잠이 들었다 다행히 약속 전에 깼다 3 약속...? 그렇다 오늘은 친구와 만나는 날이다 취준생이지만 휴무일이 있다 4 일주일에 한 번은 통으로 쉬라는 조언을 들어서 따르는 중이다 그런데 아침에 눈이 깨서 인강을 들었지마는.... 5 어쨌든 취준생 파쿠 오늘은 휴무입니다 6 내일부터 다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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