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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느즈막이 일어났다
이거 기분 좋네?
평소엔 5~6시 정도에 일어났다
,채용시즌 동안
그리고
밤 12~1시에 자는 생활을 반복했다
좋아하는 커피도 잠에 방해되니
늦은 시간엔 먹지 않았다
면접 때 신경 쓰여 살을 빼기 위해
저녁 밥은 웬만하면 베지 샌드위치를 먹었다
2
아직 채용 시즌이 끝난 건 아니지만
체력이 영 부친다
그리고...
하루쯤은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고 야식도 먹고 싶은데
루틴이 깨지는 게 무서웠다
루틴이라도 지키는 게 취준생으로서
해야 할 의무라고 느꼈다
그런데
이렇게 설렁설럴 지내며
몸을 회복하고
루틴을 되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듯하다
3
늦은 아침을 먹고 씻고
도시락을 챙겨 도서관으로 나섰다
내일 ai역량검사가 있어서
준비했다
ai역량검사는
주로게임과 돌발질문 위주이고
고정 질문으로
- 자기소개
- 지원동기
- 성격의 장단점
이 나온다.
나는 고정 질문을 준비했다.
4
5/1이다
ai역량검사를 포기했다
이걸 포기라고해야 되나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도 포기하는 거라고 하나요?
그리고 쉬었다
5
아무래도 전환점이 필요한 것 같다
다음주가 되면 서류제출 했던 것들 발표가 나는데
그것들을 보고 방향을 다시 잡아야겠다
6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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