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1
느즈막이 일어났다
아무래도
파쿠의 루틴 퐁당퐁당설에
힘이 실리는 듯하다
2
그래도 쳐지지 않고
얼른 채비를 하여
공부를 하러 나섰다
오픽 공부를 했다
3
전에는 그렇게 하기 싫더니
이번엔 그래도
그때 보단 낫다
정말 받기 싫은 점수를 받아보면
아~
공부하는 것보다
이 점수 받는 게 더 싫구나
라는 걸 느낀다
4
잘 하다가 리프레시겸
게임을 했는데....
그만....
휴....
게임을 관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5
21살때부터 함께한 게임이다
진심으로,
항상 즐겁기만 했는데
특정 수준에 도달하니
이건 즐거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무래도...
접을 때가 온 것 같다
6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못 했는데
내일 2강 이상을 들어야 겠다
7
서류제출 기운 빠져있었는데
내일 오전에 공기업 인턴 1개 하고
오후부터 사기업 서류 1개 하여
목요일까지 마무리해야겠다
8
아자아자
320x100
'일기 > 취업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준생일기 230511 (34) | 2023.05.11 |
---|---|
취준생일기 230510 (24) | 2023.05.11 |
취준생일기 230507 230508 (32) | 2023.05.08 |
취준생일기 230506 (24) | 2023.05.06 |
취준생일기 230504 230505 (22) | 202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