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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던 투자자산운용사의 원서접수를 놓친 걸 깨달았다
다음 시험을 기약하고
끊어놓은 프리패스는 환불하기로 했다
떼이는 수수료가 아깝기도 하지만...
어차피 지금 공부해도 나중 시험 차수에 다 까먹을 것 같다
그리고 매몰비용은... 따지지 않는 거라고 배웠다
어쩔 수 없다
정신없던 내 책임이다
1
그리고 아침 정치, 경제
팟캐스트를 들었다
2
오전
재테크 책을 찾아 읽었다
취업하면 가장 먼저 읽고 싶던 분야였다
알뜰살뜰히 저축하고 자산 관리를 해보고 싶었다
이전 직장 다닐 때는
타지역 자취 + 최저시급
이라는 최악의 조합으로...
저축은 포기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가능할 것 같아서
기쁘다
3
채용 전형 진행하던 것들(서류 넣어놓은 것들)은
출근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그리고 체력을 비축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4
출근 전 직무 관련 도서를 읽어봐야 하는데
ㅎㅎ
마음이 풀려서 읽어야지...읽어야지... 하면서
하나도 안 읽었다
역시 집에선 공부가 안 된다
내일은 외출해서 진심! 볼 거다
5
취업생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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