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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일어나 채비해서 나갔다
아침에 들을 수 있는
정치, 경제 팟캐스트를 들었다
2
직무 공부를 했다
아주 조금...
출근할 생각 하니
뭐가 이리 준비 할 게 많은지~
3
출근 복장을 깔끔한 옷으로 하고 싶어서
옷을 사러 갔는데 맞는 게 없었다...
취준 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미처 살에는 신경을 다하지 못했다.
사이즈는 인터넷에서 구하고
아쉽지만 기존 옷을 입고 첫출근을 해야 한다.
4
20kg 이상 감량한 경험이 있는 나는
다이어트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끝이 없는데
끝이 없다는 걸 깨닫지 못 하면
정말 인생이 괴로워질 거라고 느꼈다
다행히 나는 좋은 책을 만나서
다이어트의 끝을 봤다
<직관적 식사>라는 책이었다
5
당시 m사이즈보다 약간 더 살이 빠졌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s까지 빼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는 생전 s사이즈는 입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m사이즈만 돼도 충분히 뺀 것인데
다이어터 정신이 스스로 조절이 안 됐다.
무서웠다.
그래서 그 이후로 의식적으로 다이어트는 피했다.
6
하지만 지금은 건강에 위해가 될 정도로
살이 찐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스트레스를 핑계 삼아 도를 넘치게 먹었으니
다시 되돌려 놔야지 별 수가 없다
이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할 일....
대신 천천히, 건강하게!
7
오늘은 쇼핑과
낮잠때문에
공부를 많이 못 했으니
내일은 더 할 것이다
오늘 감을 좀 잡았으니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 가서
집중을 빡! 해야겠다
8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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