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파크

1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다 2 원래 이번 주말 서류 5개를 쓰려고 했는데 공기업 정규직 서류 1개 제출 뒤 나머지는 포기했다 3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취업을 하지 못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까지 치달았는데 친구한테 이 얘기를 하니 말도 안 된다며 웃었다 상상력이 풍부하단다 (TMI: MBTI 파워N이다) 위로가 됐다 4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소설 필사를 했다 힐링됐다 요즘 취업을 위해 순문학 보단 경제서적, 상식서적 등을 보고 있는데 역시 난 문학이 좋다 5. 아자아자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테슬라, 캐나다 리튬 개발 업체 인수] 요약 테슬라가 배터리 만들려고 하다 보니 리튬이 부족해서 아예 리튬회사를 사들이는 중 완성차 업체들이 점점 더 배터리 원자체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기차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전기차 회사만 전기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제는 너나할 것 없이 전기차를 만들고있다 그래서 전기차 원재료 확보에 비상 특히 리튬은 배터리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재료이므로 안정적 공급 필요 완성차 업체들이 리튬 공급을 배터리 만드는 회사에 주문만 하기엔 불안함 그래서 우리가 원재료를 직접 구입하자는 방향으로 틀고 있는 중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이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의존도를 낮추려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제외 국가들에서 원재료 ..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름 도매가격 공개, 정부 vs 정유사 갈등] 요약 기름 도매가격 공개 때문에 시끄럽다? 근데 이게 매번 반복되는 문제다? 국제 유가는 내리는데 소비자는 체감 못 하는 중 정부에서도 지난 한 해 세금 8조원을 쏟아 유류세 인하했는데 실제 반영이 느려 이번에 도매가 공개 카드를 꺼낸 것 정유사가 주유소에 파는 기름을 주는 가격, 주유소별 마진이 깜깜이다. 현재 정유사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전국 총 공급 평균가를 공개하고 있음 정부는 대리점과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지역별로 세분화해서 공개하라는 것 (예시: A주유소에 얼마? B주유소에 얼마? 처럼 세세하게) 그럼 정부는 도매가를 공개하면 기름값이 잡힐 것이라 보는가? >>> 정부는 도매가가 공..

1 주말이라 여유롭게 일어났다 2 공기업 인턴 서류제출 1 공기업 정규직 서류제출 1 3 오픽.... 을 해야 진정한 계획 마무린데 ... 왜이렇게 하기 싫을까?ㅎ 4 아자아자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가스공사 작년 순익 2조 5천억 원, 그러나 그건 이익이 아니다] 한국가스공사 > 해외에서 가스를 수입해서 우리나라에 가스를 파는 유일한 독점 중간도매업체 작년, 이익이 많이 났는데도 배당을 안 해서 주주들의 항의가 있다? 지난해, 순이익 1조 5천억 원으로 장부상 돈을 많이 벌긴 했으나 가스공사는 주주들에게 배당하지 않겠다고 결정함 주주들은 배당을 예상하고 주식을 샀는데 배당을 안 하겠다고 하니 반발하는 상황 실제 가스공사는 손실이 난 해를 제외하면 항상 배당을 해왔음 지난해는 이례적으로 이익이 났으나 배당을 안 하겠다 결정한 것임 그 이유 > 장부로만 이익이 났을 뿐 실제로는 큰 적자가 난 것이라 주장 사실 > 가스공사가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

1 아침 친구한테 면접 및 자소서 컨설팅을 받았다. 그런데 과제가 미비해서 새로 받기로 했다 2 그리고 남은 오전 오후 내내 과제를 수정했다 3 밤에 다시 과제 피드백을 받았다 4 이런 본격적인 피드백은 받아본 적이 없었다 사실 그동안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해야되나… 좀 적극적이지 못하고 무기력했던 것 같다 부정적 피드백이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4-1 오늘도 마찬가지로 받은 피드백에 기가 좀 죽었다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 하는 일이 늘 그렇듯 조금만 더 하면 점점 실력이 상승하는 스스로를 느끼며 자신감이 붙을 거라고 생각하자 5 귀한 시간과 노력과 성의를 내주어 컨설팅 해주는 친구가 너무 고맙다 내가 어떻게 갚아줄 수 있을 지 고민된다 역시나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걸 실감하는 오..

0. 어제 일기를 걸렀네 너무 피곤했다. 할 게 많았는데 제대로 했나...? 채용 시즌이 갈수록 점점 체력이 딸린다. 1. 자원관리능력 psat 개념 강의 1회독 유형 정리하고 나중에 문풀할 때 정리한 유형대로 머릿속에 집어넣기 2.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2차 상담을 성의껏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3차 상담 때 지원금을 신청하고 이후 받을 수 있는데 얼른 받고 싶다. 3. 아자아자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전의 적자 떠넘기기? 전력도매가상한제(SMP) 요약 전기를 만들어 공급하는 민간발전업체의 반발이 매우 심함, 한전의 적자를 발전회사로 떠넘기는 것이 아니냐 전력 산업 구조 집집마다 전기를 보내는 역할 > 한전 전기를 만드는 것 > 발전회사 >> 한전은 발전회사에서 전기를 사오는 것 한전이 전기를 사올 때 가격 상한을 두겠다? > 전력도매가격 상한제, SMP 상한제 처음 시행은 아님.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시행했음, 그러나 그동안 발전회사 40곳 중 14곳이 적자를 봄 따라서 제도를 철회하거나 상한 수준을 재고해달라 반발이 일고 있음 의문점 1. 어떤 구조로 전기를 사고 파는가 2. 비싼 전기는 안 사는 것은 소비자(한전)으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 1 ..

1. 다소 힘에 부치는 하루였다. 2. 문제해결능력 psat 개념 강의 1회독 3. 아자아자!

1. Ncs 조직이해능력 정리 + 인강 회독 2. 공기업 인턴 서류제출 3. 직무 분석 4. 오픽 8회차 훑기 5. 기업/사업 분석 1. 아침에 시작과목부터 필기랑 씨름을 했다. 왼쪽이 줄 없이 쓴 필기인데 줄을 대고 필기하면 가독성이 더 좋아질까 싶어서 다시 필기를 했더니.... 에이포 한 페이지를 쬐금 삐져나가 버렸다.... 마음에 안들어...OMG 그래서 아예 타이핑을 해 버렸다 왼쪽이 두번째 필기, 오른쪽이 최종필기! 한바닥에 쏙 들어오고 정렬도 잘 맞아서 막혔던 속이 내려간 기분 스스로 필기에 집착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을 계기로 그것도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ㅋ 2. 공기업 인턴 서류... 쓸까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써버렸다. 걸리면 기분은 당연히 좋은거지만 갈지 확신은 할 ..

1. 의사소통능력 문풀 19문 + 해커스 psat 교재 개념강의 (문제유형별/글유형별 공략) 2. 공기업 인턴 서류제출 3. 오픽 4회차 분량 아침에 일찍 일어난 대신 낮잠을 좀 잤지만 전반적으로 계획한 바대로 굴러간 하루였다. psat형 공부가 항상 일찍 끝나는데 공부량이 부족한걸까? 더 늘리길 고려해야겠다. 오픽이 정말 애먹이고 있는데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외워지고 감이 오는 듯하다. 오픽 IH 꼭 따고싶다!!! 아자아자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점수보장반 관리형]캘리토익 900+목표 실전반 1개월완성 서면 | 캘리박 0. 결론 먼저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점수가 있다면 만들어줄 수 있는 선생님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익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2년 주기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토익 강의를 들어 봤습니다. 서울 종로 소재 대형학원, 대형 인강 사이트, 부산 지역 학원 등 다양하게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강의들을 돌이켜보면 '900점은은 좀 힘들다.', '800점대 목표면 여기까지만 하면 돼.', '이 문제는 보지 말자.' 등 얘기를 종종 듣곤 했습니다. 제가 더 많은 선생님을 접해보지 못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자신있게 원하는 점수가 뭐든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선생님은 캘리선생님 뿐이셨..

자본주의 경제는 ‘회복>성장>둔화>침체’의 4단계 주기를 반복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는 우리 경제가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경제의 측면에서 보면, 이 전쟁의 핵심은 “언제 끝날까” 혹은 “누가 이길까”보다는 “대러시아 제재가 얼마나 어떻게 계속될 것인가?”의 문제다. 그런데 그 ’경제우선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신환종 상무에 의하면, 이제는 각국의 정치 논리가 시장의 효율을 압도하는 시기가 시작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뤄질 때 정확한 이해가 가능해진다. 2023년의 소비트렌드를 전망하고자 하는 지금,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결국 핵심은 이러한 추세적 변화가 경기 침..

나의 첫 학점은행제 성적이 나왔다. 사이트는 그냥.... 당시 프로모션 하는 위더스에서 경영학 전필 및 전선 5과목을 수강했다. 한 학기 최대 8과목을 들을 수 있지만 학점은행제를 처음 하는 거라 적응하기 위해 5과목만 했다. 그러길 잘 한 게 다섯 과목도 꽤 힘에 부쳤다. 출석>쪽지>중간>과제>토론>기말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x5가 되면 시간을 꽤 잡아먹는 일이다. 다행히 성적은 만족할 만큼 나왔다. 경제학개론 A 마케팅원론 A 심리학개위론 A+ 인적자원관리 A+ 재무관리 A+ A밭 >_< 정말 만족스럽다. 약간 느낀점은 이론이 쉬운 과목일수록 석차가 뒤로 쉽게 밀리는 것 같다. 이론 및 시험이 어려울수록 시험에서 많이 틀려도 막상 등급은 잘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시험은 숫자로 결과가 나오니..

사기업 정규직 1개 공기업 기간제 1개 총 서류제출 2개 했다. 오전-오후, 오후-밤에 걸쳐서 두 개 썼다.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쓰는 게 목표였는데 역시 목표대로 완수하는 건 쉽지 않다. 이제 월요일 오는데 주중에는 또 열심히 필기공부하고, 다음 주말에 또 열심히 서류 써야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