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일기 230322

1. Ncs 조직이해능력 정리 + 인강 회독
2. 공기업 인턴 서류제출
3. 직무 분석
4. 오픽 8회차 훑기
5. 기업/사업 분석


1.
아침에 시작과목부터 필기랑 씨름을 했다.

왼쪽이 줄 없이 쓴 필기인데
줄을 대고 필기하면 가독성이 더 좋아질까 싶어서 다시 필기를 했더니....
에이포 한 페이지를 쬐금 삐져나가 버렸다....
마음에 안들어...OMG
그래서 아예 타이핑을 해 버렸다

왼쪽이 두번째 필기, 오른쪽이 최종필기!
한바닥에 쏙 들어오고 정렬도 잘 맞아서 막혔던 속이 내려간 기분
스스로 필기에 집착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을 계기로 그것도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ㅋ


2.
공기업 인턴 서류... 쓸까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써버렸다.

걸리면 기분은 당연히 좋은거지만 갈지 확신은 할 수 없다 아직까지


3.
직무기술서 기반으로 직무분석을 하는데

진짜 신입으로 들어가면 이 일을 할까? 싶은 것들이 있었다...
당최 알 수가 있어야지...


4.
오픽 교재 절반을 키워드만 뽑아서 한바닥에 정리했다
그러고보니 나는 한바닥 광인인 듯하다


5.

어려운 말 투성이라 머리가 아파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모르는 부분만 발췌해서 워드에 옮겨 메모하려고 한 것인데
기업 사이트를 아주 갈기갈기 찢어서 붙여놓은 꼴이 됐다.
그래도 열심히 봐서 아주 몰랐던 기업인데 조금 알게된 것 같아 보람차다.


6.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