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파크

오랜만에 트로피경기 1등 했네요 실력이 줄었음을 정말 실감 합니다ㅠㅜ 역시 게임은 성실과 시간투자! 요즘 너무 바빠요 ㅋ 2주자에서 1쿵 했어요 영상 2배속짜리 첨부합니다 그럼 이만^^

우리의 ‘에고’나 자아상은 바람이 새는 풍선과 같아, 늘 외부의 사랑이라는 헬륨을 집어넣어 주어야 하고, 무시라는 아주 작은 바늘에 취약하기 짝이 없다. 불안 |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저 비유가 정말 미쳤다.... 라는 험한 말로밖에 나오지 않는다. 에고와 자아상을 헬륨, 풍선, 바늘에 비유하다니. 아 내 어휘력이 좋았다면 비유에 좀 더 그럴싸한 반응을 할 수 있었을텐데ㅎㅎ 오늘 또 인생 구절을 만났다. 오늘의 키워드는 '불안' 갑자기 키워드를 정하는 이유는, 오늘 내가 써야 하는 자소서의 문항이 아래와 같기 때문이다. '본인의 성향 및 특징을 함축적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 3개를 작성하시고, 그 이유를 자유롭게 서술해 주십시오.' 자 그럼 자유롭게 서술해볼까?(외국계 기업 인사직무다) 저를..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음... 이번 2챕터의 3장은 양이 정~말 많아요 제가 요약한 것은 아주아주아주 요약본입니다. 이건 다 적는 것보다 본문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아 거의 소제목 위주로만 요약했다는 점 알아둬주세요. 파일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프로필 사진의 고양이입니다. 혹시 제 티스토리 url을 아시나요 20191126인데요 제가 티스토리를 개설한 날짜입니다 이때 즈음 친구가 보내 준 사진이에요. 아마 그 친구는 이 고양이를 잊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잊고있었거든요 2019년 티스토리를 만들어 놓고 방치하다가 근래들어 가장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데요 아... 이 고양이 암만 봐도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그렸습니다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은 사람의 손과 기계로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제 고양이를 마주치면 지긋이 바라보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왜 고양이처럼 살고 싶은지 아세요? 저는 고양이를 키운 적은 없지만 상당한 랜선 고양이집사인데요(유투브) 고양이는요, 하고 싶은 걸 합니다. 놀고 싶으면 놀고, 먹고 싶으면 먹어요. 그렇게 ..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판매 사이트 링크는 맨 밑에 있습니다!) 일단... 홍보글이 아님을 밝히며 시작합니다, 저렴이 케이스! 가격이 6,240원이면 ... 그렇게 안 저렴한 거 아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노노! 투명 젤리케이스 3개에 6240원이니 개당 2200원이 넘지 않는 가격인 겁니다!!! + 무료배송입니다. 판매하는 기종은 이러하네요 다행히 저는 제 폰 기종이 있어서 구매할 수 있었네요. 싼 투명 젤리케이스 파는 곳 많잖아요. 저도 많이 찾아보고 이용했구요. 깔끔한 걸 좋아해서 젤리케이스 쓰고 누래지면 바꾸거든요. 그런데 다른곳들은 무료배송이 아니어서 괜히 배송비 맞추려고 10개씩 산다던가 과소비 하게 됐는데 여기는 딱 3개에 무료배송이니 필요한 만큼만 파는 것 ..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도배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거라도 해야 돼서 ㅎㅎ.... 모든 출처는 마찬가지로 아래의 책입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도'라고 생각합니다. 후딱후딱 보고 또 보는 게 능사! 아자아자 파쿠! 출처는 아래 모두 아래 교재로부터!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으아아 파쿠는 지금 혼란합니다. 계획을 짜는데 약간 꼬인느낌..? 많은걸 많이 해야하는 걸 알겠는데 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어 쳐낼 건 쳐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손 놓고 있기보다 공부라도 하자 싶어서 아침에 공부한 DAsP 다시 공부해 올립니다. 출처는 아래 모두 아래 교재로부터!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늘도 보물 각인 영상을 들고왔습니다. 이번엔 4배속!!! 그리고 왠지... 즐거운 bgm?? 시작 보물의 결정 137 티켓 3 코인 48,479,302 끝 보물의 결정 101 티켓 1 코인 46,679,302 소요 보물의 결정 36 티켓 2 코인 1,800,000 따라란 즐거운 비쥐엠의 이유는??? 오늘은 저번보다 재화를 좀 덜 쓴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기뻐만 하지 않습니다. 데브를 믿지 않아요. 한 번 운 좋으면, 한 번은 정말 운이 안 좋거든요 ㅋㅋ 평균의 법칙...이라고 제가 이름지었습니다. 그럼 이만^^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공부했습니다. 모든 출처는 아래 교재로부터! 거두절미하고 파일 올리고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공부 카테고리에 새글이?!? 파쿠는 자격증 따는 걸 꽤나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자격증 공부입니다. IT 업계 친구가 추천해줬어요ㅎㅎ 2주만 공부해서 딸 수 있다고 들어서 시작한건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요 (속았다!) 사실 가능할지 몰라도 저는 서류쓰고, 필기전형 공부하고, 면접대비하고 온전히 자격증에 쏟을 시간이 없어요. 오늘 분량만큼 공부한 요약 정리 공유합니다!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제 글이 도움되시면 하트💌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오랜만에 ktx 기차역은 항상 좋은건지 나쁜건지 마음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든다 운 좋게도 콘센트 있는 자리에 걸렸다....! 1-1 그리 좋은 운도 아니었나보다 내가 창측 자리가 아니어서 충전기 꽂기가 민망해서 결국 그냥 내 보조배터리를 썼다 2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헤이즐넛라떼와 크로크무슈를 먹었다 (시험 전에는 당을 꽉 채우는 파쿠다) 3 시험은 역시나... 정신이 없이 흘러갔고... 내 실력이 부족함을 깨닫게 해줬다 앞으로 진짜 더 부지런해져야지 4 집에 돌아오는 오후 서울역은 북적북적했다 점포들도 대부분 문 열려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예전부터 자리를 지키는 점포를 보면 추억이 떠올랐다 새로운 점포를 보면 신기한 마음으로 또 기웃기웃 5 기차 타고 오갈 때 보려고 이..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랜만에 서울역에 왔네요 역시나 복작복작 사람이 많아요 시험치느라 지치고 지친 파쿠는 밥먹을 데를 찾아 돌아다녔는데 아... 사람이 좀 없는 곳에서 먹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왠지 사람들이 푸드코트 이상 위층은 잘 안 가는거지 않습니까? 호기심 많은 파쿠는 또 올라가봅니다. 딱 보니 분위기를 알겠더군요. 좀 프리미엄 식당들이 모여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사람이 없다는 게 마음에 든 파쿠는 기웃거려 봅니다 ?! 첫 가게를 기웃거리는데 그만 자동문이 열렸어요 하하.... 하다가 1인식사 되나요? 하고 들어가고 맙니다... 중식당이고 가장 저렴한 메뉴가 짜장면 이건 안 먹어봐도 맛집이겠구나 싶겠더군요 가격이. 저는 당당하게 짜장면 하나요! 를 외치고 적막을 즐깁니다. 그리고 나온 밑반찬과..

며칠 째 책장을 못 넘기고 있어요 읽어보세요 이 부분이 너무 웃겨서ㅋㅋ 참고로 남들 보고 바보 멍청이라고 하는 겁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에세이+칼럼을 엮은 책입니다. 저는 장미의 이름 이라는 책으로 들어봤는데요 책을 읽어보진 않았고 굉장히 유명한 작가라고 듣긴 했어요 뭔가 고상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굉장히 신랄하죠? 아니, 애초에 고상과 신랄이 공존할 수 없는 단어는 아니지만. 정말 신선합니다. 진솔해요. 솔직하고. 이는 제가 가장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자기답지 못하는 것, 말하자면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물론 저도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요. 그래도 그래도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으므로 솔직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건요, 나의 약한 점을 드러내는 게 나의 약점..

넌 나의 블루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태연님 사계 앨범의 1번 트랙 blue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얼마 살지 않은 파쿠는 나름대로 사랑의 정의가 확실한데요 바로 '슬픔'입니다. 더 해주지 못해 안타깝고 그게 안타까워서 슬프고 또 상대가 한없이 안타까운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정작 이 노래는 이별에 관한 노래인 듯하지만 사랑 노래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가 blue(우울한) 라는 게 저에게 인상적이었어요 2절에 태연님이 울컥 하는 목소리로 '난 여전히 겁나' 라고 부르는 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이 글을 혹시 읽으실지 모르는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렵지 않나요. 예술의 역할이 그런 것 같아요 (저 예술의 ㅇ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