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추천 석거돈 후기(주차, 메뉴판 등)

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늘은 경주 맛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쿠가 2번의 경주 여행 중
2번 다 방문한 곳입니다!!!
 
 
사실 이번엔 경주 여행이 아니라
포항 여행 중 지나가던 길에 경주를
굳이! 들러서 석거돈을 방문했습니다ㅎㅎ
 
 
 
포항 여행 맛보기~
https://youtube.com/shorts/JY9P6AROefc?feature=share

 
 
 
 

그럼이제 석거돈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전경!
눈에 띈 건 넓은 주차장입니다.
건물에 붙은 쪽으로 주차장 칸이 있구요
사진 찍기 위해 서 있는 곳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요~
널찍합니다!(완전 장점^^)
 

 
 
 
 

입구에 들어가면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1인분은 없다고 하네요~
파쿠는 1인분은 먹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패스~
 

 
 
 

역시 입구에 붙어 있는 문구인데요
실제로 이 문구 맞은편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신기한데요
개인적으로 물수건보다 세면대에서 비누로 씻는 걸 선호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심플하죠?
역시 맛집은 메뉴판이 심플합니다. 
 

 
 
 
 

저는 석거돈 4인분을 시켰습니다.
비주얼은 짜잔~ 
고기와 낙지가 산처럼 쌓여
후라이팬 뚜껑이 다 안 덮이는
놀라운 비주얼!
 

 
 
 

메인메뉴와 밑반찬이 거의 동시에 나오는데요
밑반찬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김치라고 하나요. 전 저게 맛있었어요ㅎㅎ
 

 
 
 
 

석거돈의 석거란 무엇일까?
짜잔 가게 벽에 정답이 있었습니다.
 

 
 
 
산처럼 쌓여있던 고기와 채소가
점점 익어 숨이 죽으면서
뚜껑이 사르륵 닫히는 순간이 오는데요
 

 
 
이때 뚜껑을 열고 뒤적뒤적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과 같이!
 
https://youtube.com/shorts/yox-HgHDLCw?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uWxUB7NqkDA?feature=share

 
 

짜잔 조리가 다 된 모습니다.

 

 

 

 

간을 싱겁게 먹는 저로선
먹을 당시엔 좀 짠가? 싶었는데
뒤돌아서 가게 나오자마자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이에요~
 
 
 
아 글 쓰는 중에도
경주에 달려가서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저희 동네에 있으면 좋겠는 가게!
석거돈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