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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늘은 아기자기한 나만의 아지트 같은
카페 베란다 리뷰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 처음 와봤어요
길 자나가다가 간판만 보고 들어왔는데
웬걸!!! 완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저를 카페 안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예가체프 드립커피'라고 적힌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커알못인데
최애 원두는 있거든요ㅎㅎ
바로 예가체프인데요 이거 파는 곳 흔치않아서
저는 예가체프 판다고 적혀있으면 무조건 들어가구요
그래서 여기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카페는 역시 인테리어가 중요하죠?
이렇게 아기자기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보시면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액세서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도 사왔답니다 ㅎㅎ
팔찌, 귀걸이, 핀 등 액세서리를 파는데요
저와 일행은 각각 구슬팔찌를 사왔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ㅎㅎ
자 이제 가장 궁금해하실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드립커피 종류로는 케냐AA밖에 안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가체프 드립커피까지 2가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히 맛잇었습니다ㅎㅎ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강추드립니다!
나머지 아기자기 소품과 인테리아 사진들과
지도 정보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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