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취업생 일기

취업생일기 230713

파쿠파쿠 2023. 7. 13. 18:24
320x100

1 출근길

책 '로지컬 씽킹'을 다 읽었다.
그런데 출근길에 읽던 책이라 절반은 졸면서 읽어 새로 읽어야 할 듯 싶다.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또 읽을면 지루하니까 다음책을 먼저 읽고 다음에 또 읽을 거다.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을 다음 책으로 정하려고 한다.
책에 나와있는 지식과 정보를 얻어가서 내 실무에도 적용하고 싶다.
그런데 실무 상황에서는 허둥대다가 하루 일과가 끝난다.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지!
 
 
 

2 도착 후

오늘은 비교적 상태가 좋아서 회사 커피를 타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시원했다.
공모러 어플을 보니 청약 일정이 있어서 계좌를 만들었다.
신분증 찍고 뭐하고 뭐하고 하니 일할 시간이 돼있었다.
 
 
 

3 오전 근무

피피티의 날이다.
피피티는 영 자신이 없어 긴장한 나머지 하루종일 정색 상태였다.

 
 

4 오후 근무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에 낮잠을 좀 잤다.
덕분에 오후에 졸리지 않았다.
졸릴 틈도 없었다. 피피티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5 퇴근길

하루종일 마우스 꽉 쥐고 피피티 만드느라 오른손이 얼얼하다.
약간 야근의 기로에 서있었는데 다행히 야근하지 않았다.
 
 
 

6 퇴근 후

어제 진짜 분명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그냥 잤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 계획을 짜지 않고 그냥 잘 생각이다.
(어디 한 번 끝까지 미뤄보자... )
일할 때 체력을 다 써서 저녁에 공부 할 정신력이 남지 않는 것 같다.
좀 더 체력과 정신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얼른 일이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
 


7

금요일 하루 남았다
아자아자
 


 
 

320x100

'일기 > 취업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821 수습끝일기  (23) 2023.08.22
취업생일기 230804  (12) 2023.08.04
취업생일기 230712  (38) 2023.07.12
취업생일기 230711  (42) 2023.07.11
취업생일기 230710  (29)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