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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0.3%.. “겨우 역성장 면했다”]
(요약)
1분기 경제성적표 발표
최악은 면했지만 웃을 수 없다
전분기 대비 0.3% 증가
(작년 4분기 성적표가 -0.4%)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경기 침체라 부름
(경제학 교과서 기준)
숫자상으로 경기 침체는 아닌 것
하지만
0.3%성장이라는 숫자는 여전히 걱정
그 이유?
민간 소비가 살아나서
최근 대면 활동 늘어나서
4분기 대비 소비가 늘어나서
늘어난 수치이기 때문
경제 성장의 엔진 > 수출, 투자
엔진이 여전히 부진
수출의 큰 비중 반도체 회복 시점 불투명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제한적
중국 성장률 자체는 전망치 웃돈다
하지만
중국 경제는 내수소비 위주로 회복되므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미미
우리나라 2분기 성장률도
민간 성장 위주로 성장 예상
민간 소비란?
음식, 숙박, 문화, 레저 등
1분기엔 아마도 보복소비 성향 예상
앞으로 구매력이 안 받쳐주면,
소득이 안 올라가면,
다시 꺼질 가능성 있음
게다가
우리나라 인구를 생각하면
내수 소비로 성장하는 것은 한계가 뚜렷함
(내수 민간 소비에 기대는 것은 불안한 성장)
즉,
수출이 살아나야 한다는 얘기
자동차 정도만 수출 잘 됨
.
.
.
.
(이진우 평론)
수출과 투자는 칼슘 같은 것이라는 비유 인상적
수출이 잘 안되면 골다공증이 걸린다
튼튼하기 힘들다(경제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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