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취업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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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파쿠 2023. 7.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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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일

회식을 했다.

역시 루틴이 깨지면 안 된다.

이 날부터 일기가 밀렸다.

그래도 깔깔거리며 웃은 즐거운 회식이었다.

 

 

 

2. 목요일

사무실에 나이 어린 직원들끼리 남아있었다.

이전 과는 또 다른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3. 금요일

업무를 받았다.

다음 주는 정신없이 바빠질 예정이다.

그래도 상사께서 친절하게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비가 많이 왔다.

그런데 지하철 역까지 걸어갔다.

저녁을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다.

집 가는 길에 좋아하는 식당에서 포장해서 저녁을 먹었다.

금요일을 즐기는 방법을 한 가지 실행해 봤다.

 

 

 

4. 토요일

감기가 거의 다 떨어졌고 동네 친구들과 만났다.

동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동네 피시방에 갔다.

피시방은 자주 가지 않는데 친구들과 가끔 간다.

하는 게임도 별로 없다.

늘상 하는 게임만 하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집에 돌아와서 시간이 남길래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잠이 들었다.

그리고 좀 뒹굴거리다 일기를 쓴다.

역시 일기는 몰아서 쓰는 것 보다 그날그날 쓰는 게 제맛이다.

진작 쓸 걸 그랬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부터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하고 일기도 꼬박꼬박 쓰는 루틴을 지킬 거다.

 

 

 

5. 

합격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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