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 주관사와 주간사와 인수사 차이점

1. 주간사

유가 증권 인수 기구의 일원으로서 증권 발행 회사와 협의를 거쳐 당해 유가 증권의 모집, 주선 및 인수 업무에 따른 제반 사무를 주관하는 회사.

증권 인수 가능 여부에 대비한 예비 분석, 유가 증권 분석, 청약 사무의 총괄, 발행 회사의 재무 내용 및 경영 실태 등에 대한 공시, 독려 등 인수 업무에 관해 총괄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고려대한국어대사전)

 

 

 

2. 인수사

공모주 청약은 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이 지정한 증권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보통 주관회사로 지정된 증권사가 가장 많은 물량의 청야을 배분하고, 인수단에 속한 증권사는 그보다 적은 물량을 배분한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주관회사 혹은 인수단인 증권사의 주식계좌가 필요하다.

 

출처 : 카카오뱅크 공모주 설명

 

 

 

3. 주관사와 주간사

주관사 :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 관리하는 회사

주간사 : 기업의 인수 합병 또는 채권 발행 시, 참여한 여러 기관을 대표하여 일의 절차와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함 또는 그런 기관

 

출처 : 국립국어원

 

 

 

 

 

이번 7월에 필에너지 청약을 하려고 하는데 주간사는 미래에셋, 인수사는 삼성증권이라 하여,

주간사와 인수사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증이 들어 공부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주간사는 공모주 청약을 '주관'하고, 인수사는 여러 개일 수 있는 인수단 중의 하나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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