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 메뉴 추천 순두부찌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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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쿠입니다
오늘은 조금 많이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왜냐면 아침을 다섯시반에 먹었기 때문이죠~
오늘도 역시 고봉민김밥입니다 ㅋ
순두부찌개 비주얼부터 보시죠!!

 

크으...
뜨거운 음식은 다 좋은데
사진찍을 때 뿌얘져서 조금 아쉬워요 ㅋㅋ
 
 
 
사진찍기 애매해서 여러 각도의 사진은 없구요
맛 후기 바로 알려드립니다

 

 

 

 

일단 냄새는 약간 라면냄새가 나구요
제 생각엔 어떤 순두부찌개나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맛은 한수저 딱 먹으니...!!!!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간이 쎄서요.
고봉민김밥하면 왠지
담백하고 삼삼한 느낌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순두부찌개 간이 엄청 쌥니다
맵고, 얼큰하고, 칼칼합니다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요
신라면 + 열라면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다 먹고 후기를 쓰는 지금도
속에서 찌개가 부글부글 하네요 ㅋㅋ
 
파쿠는 매운맛을 잘 먹는 정도가 중상 정도 되는데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금지! 메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야채는 순두부 제외하고
팽이버섯 조금, 애호박 조금, 양파 조금 들어갑니다
순두부가 위주에요(아무래도 순두부찌개니까?)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밥 양!
왜 가끔 어떤 식당에 가면
스뎅 밥그릇에 가득 차지도 않게 담아주는 곳 있지 않나요(서운)
근데 여긴 꽤 봉긋한 밥그릇에 가아득 담아서 줍니다
덕분에 한그릇 먹고 나니 배가 부르네요 ㅎㅎ
 
 
 
반찬은 늘 비슷하게 나오네요
깍두기, 오뎅볶음, 햄계란부침
파쿠 입맛에는 짜지만
제가 짠걸 잘 못 먹으니
일반적으로는 맛있게 드실 맛입니다.
 
 
 
전형적인 순두부찌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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