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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증 인강
공부로 달렸다
2
원래라면 서류를 쓰려고 했는데
친구의 조언을 들었다.
아무리 서류 쓰는 데
몇 시간 안 걸려도
그것도 다 네 체력이니
아끼라는 조언이다
3
처음 취준할 때와는 다르게
서류 제출에 이골이 나서
정성을 들이지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서류만 뜨면 제출하는
'묻지마 지원자'가 됐다
4
생각해보니 항상
시간과 체력이 모자랐다,
영문을 모른 채.
나는 지금 급하니
당연히 이래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5
머리 한 대 맞은 기분이랄까
다시 내 스탠스를 조정하는
시의적절한 조언이었다
6
선택과 집중을 너무 잊고 지냈다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인 듯하다
7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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